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우울과 불안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율은 이미 통계자료를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죽고 싶다’라는 표현은 어쩌면 ‘나는 살고 싶다, 도와 달라는 SOS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보내는 사인을 알아차리고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지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서 모색해 나갈 수 있습니다.